하늘에서 내려오는 물방울 ‘비' <br /> <br />그냥 물 같지만 그 안에는 많은 의미와 감정이 담겨 있다. <br /> <br />대지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는 봄비는 비가 와도 농사일을 시작하니‘일비' <br /> <br />뜨거운 날씨를 식혀주는 여름비는 일을 쉬고 낮잠을 즐기니‘잠비' <br /> <br />가을과 겨울은 햅쌀로 떡을 쪄 먹고 농한기라 술 마시고 노니‘떡비', ‘술비' <br /> <br />이렇듯 비는 하늘에서 내려주는 선물 같은 존재였다. <br /> <br />그러나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는 예측하기 어려운 집중호우를 발생시켰고 <br /> <br />기상청은 올여름 장마부터 1시간에 50mm, 3시간 90mm 이상이 동시에 관측될 때 <br /> <br />'극한호우'로 규정하고, '긴급재난문자'를 발송하기로 했다. <br /> <br />제작 : 정태우[jeongtw0515@ytn.co.kr] <br /> <br />AD : 박채민 <br /> <br />#장마 #극한호우 #비 #폭우 #기상청 #여름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태우 (jeongtw05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3071316172369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